특이한 모양의 소사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150년 된 최대의 군락지로서 97년 인천광역시 보호수로 지정하여 보호되고 있습니다.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 역할을, 겨울에는 방풍림 역할을 합니다. 피서객들에게 산책로 와 가족적인 분위기의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해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