십리포 해변은 총길이가 1Km폭 30m의 왕모래와 작은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으로 경사가 완만하여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, 산악훈련 등을 할 수 있습니다.
송도 신도시와 시화호,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외항선, 낚싯배 등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으며 야간에는 수평선너머로 인천광역시 및 인천 국제공항의 찬란한 조명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처럼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.
이밖에도 장경리해수욕장과 용담리해수욕장, 해군영흥도전적비나 통일사 등도 둘러보고 가시면 좋습니다.